7월 첫날 오징어 낚시여행 이야기~~

오늘도 설래이는 마음으로 부붕~~출항하여

여기저기 몇번 어군체크해서 어군형성이. 제일좋은곳에 배을세우고 집을등을 켜면서 마음속으로 기도해본다 오늘도 20분의 미소가가득한 하루가되길~~~

보통 집어시간과입질시간이 30~40분쯤 걸리는데 오늘은 15분 있으니 조사님의 12미터. 힛트라는 우렁찬 목소리가 또 모두의 손놀림을 바쁘게한다 ㅎ 쭉~쯕~나온다 선장은 기분좋다

휴대폰들고 쫓아다닌다 사진 찍는다고 ~그렇거 그렇게 시간이 흘렀는데 ~  조류의 힘이 너무약하다 못해 배가 그냥서버렸다 10미터건에서 물던 오징어가 20미터까지내려가

문다 ~~여기서 초보와고수의 실력차이가 확연히

나타난다 고수는 빨리체크하여 연신올리는데

초보는 우왕좌왕 12미터 소리치면 12미터내렀다

근처에서20미터 힛트 소리치면 20미터 수심쫓아간다고 당황하니 조과가 차이나는 이유이다 어쩔수없다 고수와초보차이는~~

오징어낚시는 쉽지만 환경조건에 따라서 매우 어려운 낚시인것같다 하지만 선장인 제가볼때

잘잡는사람은 부지런한사람인것같다 낚시대한대로 수심층을 고루고루 노리면서  들었다 내렸다를 (여러액션으로) 무한반복하면

무조건 조과는 좋다는것을~

또~~글이 길었네요 쪼금이라도 도움이 될까싶은 선장의 마음이니 이해해주시길~~

7월1일 최고고수는 90~100수정도 처음하시는

초보분들 평균30~50수정도로 추측해봅니다

 요즘 예약율이 너무좋아 전국조사님께 가슴깊이 깊이감사드리고 초심잃지않는 에스코트호가 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